2011년 방송통신시장 규모는 지난 해보다 3.5% 증가한 150조4천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45조원 규모였던 방송통신시장은 올해는 150조원을 조금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서비스 쪽이 6.1% 가량의 성장률을 보이는 반면 기기 쪽은 2% 내외 성장률에 머물 전망이다.

이처럼 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스마트폰 확대에다 유료 방송의 디지털 전환 등이 겹친 때문이라고 KISD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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