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해 3월 공개한 통계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구글이 이번에 공개한 통계 시각화 서비스는 구글 퍼블릭 데이터 익스플로러(Google Public Data Explorer)이다. 일반인은 이 서비스에 자신의 데이터를 업로드해 시각화 할 수 있다.
구글 퍼블릭 데이터 익스플로러는 OECD 등이 공개한 정보를 이용해 그래프와 챠트로 작성해 자신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일반인은 데이터셋 퍼블리싱 랭귀지(DSPL)이라고 불리는 XML 기반 서식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사전에 준비해 퍼블릭 데이터 익스플로러의 마이 데이터셋 코너에서 업로드하면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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