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 앤 토크'는 접속한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맞추는 게임이다. 5천여개의 단어 DB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단어를 부여 받은 이용자가 그림으로 설명하면 함께 접속한 이용자들이 서로 경쟁해 단어를 맞추는 방식이다.
게임빌은 '초크 앤 토크'를 통해 '프로야구 슈퍼리그', '트레인시티'로 PC 기반 SNG에 진출한 데 이어 모바일 기반 SNG에도 진출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의 실시간 참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게임이란 점에서 기존의 비실시간 형태로 방문하고 교류하는 다수의 SNG보다 더 진보된 소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특히 게임빌의 통합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친구를 추가하고 호감도를 높여가는 등 광범위한 관계 관리와 네트워크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크 앤 토크'는 서울대학교 게임 동아리 출신인 AP게임즈(대표 김재우)와 게임빌이 공동 투자·개발한 게임으로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 다음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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