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1년 매출 목표는 20조 5천억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쟁 상황등의 극심한 변화로 영업이익 목표는 밝힐 수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28일 진행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T CFO 김연학 가치경영실장은 "지속적인 성장 전략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20조5천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선 네트워크 투자는 확대하되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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