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AT&T, 4분기 순익 60% 급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미국 통신사인 AT&T의 4분기 순익이 60% 감소했다고 주요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2월말로 끝난 AT&T의 4분기 순익은 전년도보다 60% 줄어든 10억8천900만 달러(주당 18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55센트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2% 증가한 313억6천1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번 실적 증가는 연금처리방법의 변경으로 특별손실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유선전화 부문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이동전화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10% 가량 증가했다. 미국에서 아이폰을 독점 판매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구가했고, 아이패드로 인한 신규 가입자 유치도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AT&T, 4분기 순익 60% 급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