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열풍을 몰고온 트위터가 드디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따라 19일 현재 국내 이용자들이 트위터 사이트(twitter.com)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메인 화면이 한국어로 표출되며 언어 메뉴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 등에 이어 한국어가 추가됐다.
한편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는 17일 오후 방한해 지난 18일에는 다음과 소셜검색 등에 관한 제휴협약을 맺었고 19일 오전에는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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