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대표는 "IT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성장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관련사들과의 협업과 소통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기반으로 협력사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인수한 현대정보기술 등 관련사와의 협업을 올해 경영의 축으로 삼은 셈이다.
이밖에 IT 융합 비즈니스를 주도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모바일 기반 스마트 워크 등 신성장 사업분야 집중 ▲그룹IT 지원 및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관계 강화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