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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동반성장 하는 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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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개최한 2011 신년인사회에 참석, "힘든 상황에서도 힘을 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한다"며 "우리의 기업정신은 대한민국의 혼"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는 대기업 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동반성장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10년 이상 승승장구하면 경제적으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에 많은 기업이 목표치를 초과달성 했는데 올해도 힘써주길 바란다"며 "올해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기업이 할 수 있다고 믿고 또 정부는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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