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서비스업체 ktcs(대표 김우식)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ktcs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를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시스템을 구축해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콜센터에서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전화를 통해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수화 및 음성 통역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명의 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는 1599-0042이다.
ktcs를 대표해 표창을 수상한 CB운영2부 이승렬 팀장은 “청각장애인 들의 편익을 위한 전산 지원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편익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표창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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