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최근 논란이 됐던 5천원짜리 '통큰치킨'에 이어 '통큰넷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모델명 N01D인 이 제품은 전점에서 1천대 한정 판매로 통신사 약정 없이 29만8천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천원이 추가 할인된다.
기존 넷북 가격이 평균 40만~6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20만원대 롯데마트 넷북은 '통큰치킨'에 이어 초특가인 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싸다. 롯데마트는 점수 좀 따겠는걸', '통큰 시리즈인가보다. 다음엔 뭐지', '통큰치킨처럼 며칠하고 마는 것 아니냐', '이번엔 전자상가가 일어나겠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관계자는 "할인행사의 하나일 뿐이며, 넷북 외에도 할인행사를 하는 품목은 많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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