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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스미디어로 변신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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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머지않아 뉴스 전문 사이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은 최근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용자의 정보 지원을 위해 뉴스 사이트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그는 트위터가 뉴스사이트를 직접 운용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 뉴스 미디어 업체들과 손잡고 뉴스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 뉴스 사이트가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최신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뉴스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즈 스톤은 트위터가 뉴스 미디어에 더 많은 이용자 접속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 뉴스 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빠르게 전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이들 뉴스미디어 사이트로 더 많이 접속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는 현재 1억7천500만명의 등록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루에 9천500만개의 단문 메시지를 작성해 올리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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