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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4분기 순익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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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위치 기반 스토리지 업체인 브로케이드가 4분기에 마케팅 비용 증가로 27% 순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4분기 순익은 지난 해 3천210만 달러(주당 7센트)에서 27% 줄어든 2천340만 달러(주당 5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14센트로 조사됐다. 이는 톰슨 로이터의 전망치인 13센트보다 양호한 수치이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5.5% 늘어난 5억5천40만 달러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가들은 브로케이드가 1분기에 5억5천690만 달러의 매출과 14센트의 주당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브로케이드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순익을 9센트에서 10센트, 매출액을 5억5천만 달러로 전망했다.

브로케이드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57센트 하락한 5.13달러에 마감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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