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국내 최초로 19년산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19 퀀텀(IMPERIAL19 QUANTUM)'을 16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트렌드와 고급화, 세분화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섬세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산으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페리얼19 퀀텀'은 스코틀랜드산 19년 이상의 최고급 원액의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 향과 오크통에서 우러나오는 깊고 풍부한 맛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병 패키지는 심플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당당한 남성미를 보여 주며, 투명한 글라스의 전면과 후면에 양각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은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제품과 함께 선보인 새로운 로고는 '임페리얼19 퀀텀'이 지닌 모던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한편 기존 임페리얼 시리즈를 뛰어넘는 새로움과 혁신을 담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12, 17, 19, 21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지금까지 임페리얼은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임페리얼19 퀀텀' 역시 정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새 바람을 일으킬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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