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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독주, 견제할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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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스타리그 2010, 3일 본선 개막

지난 시즌의 준우승자 이제동(화승), 공동 3위 송병구(삼성전자)·윤용태(웅진) 등 16강 시드자를 비롯, 각 팀 최고 실력자들이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3회 우승을 차지한 이영호(KT)를 극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는 총 8명의 선수를 본선에 진출시키며 최다 본선 진출팀이 됐다. 그 7명의 선수를 진출시킨 KT가 그 뒤를 이었으며, STX와 SKT는 총 5명의 선수를 진출시켰다. 공군은 이번 시즌 단 한 명의 선수도 예선 관문을 뚫지 못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본선은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4명과 시드배정자 12명, 총 36명이 맞붙는다. 한 조에 3명씩 12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벌인다. 각 조에 예선을 거쳐 올라온 두 명이 먼저 경기하고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와 대결해 승자가 16강에 진출한다.

이번 시즌 신규 맵인 '글라디에이터'와 '패스파인더', 프로리그 공통맵인 '아즈텍'이 사용된다.

총 상금은 1억800만원으로 우승상금 4천만원·준우승상금 2천만원이다.

3일 본선 개막전에선 A조 우정호 vs 박준오(화승), B조 조일장(STX) vs 박성균(위메이드), C조 박지수 vs 박수범(MBC게임)의 대결이 펼쳐진다.

경기는 4주 간 매주 수·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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