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D "태블릿PC 내년 8천만대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내년 태블릿PC 시장이 8천만 대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LG디스플레이 IT 마케팅 담당 이동선 상무는 21일 "업계에선 내년 태블릿PC 시장을 4천만~5천만대로 예상하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는 보다 공격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최대 8천만대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PC는 LG디스플레이의 장점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분야"라며 "시야각 등 LG디스플레이 패널의 우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선 상무는 또 "디스플레이 패널에 터치 기능을 탑재하는 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인셀 방식이나 온셀 방식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선 상무는 AMOLED에 대해선 "소비 전력, 비용이 가장 큰 문제"라며 "당분간은 (AMOLED가 아니라)페이퍼에 가까운 디스플레이 기반의 태블릿PC 시장이 좀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D "태블릿PC 내년 8천만대 가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