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닝(대표 이행희)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에 고릴라 유리가 커버 글래스로 적용됐다고 5일 발표했다.
고릴라 유리는 코닝의 알루미노 실리케이트 박막형 유리로 얇으면서도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현재 225개 이상의 휴대용 전자 기기 및 노트북 컴퓨터, TV 등에 커버 글래스로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갤럭시 탭이 코닝의 고릴라 유리를 채택함으로써 최고의 이동성과 내구성을 동시게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는 “코닝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코닝의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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