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특정 산업과 현업 비즈니스 당면과제를 해결해주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30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기존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의 데이터 분석 수준을 넘어 위험을 인지하고 줄이는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들어 금융분야에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면 데이터의 내용들을 분석해 자금세탁이나 보험사기 방지 등을 찾아내는데 활용이 가능해진다.
회사 측은 신제품이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SAP 서비스 조직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지원 아래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두 10종으로, 최소 8주 안에 도입이 가능하고 SAP 또는 비 SAP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분석 애플리케이션이 적용 가능한 산업 분야는 ▲헬스케어 ▲소비재 ▲공공 ▲금융서비스 ▲소매 ▲통신 ▲국방 등이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재무 ▲영업 ▲마케팅 ▲위험 평가 ▲환자 관리 ▲고객 만족 및 유지 ▲군사 계획 등의 전문 영역이 직면한 다양한 종류의 이슈들을 처리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