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음악감독에 신해철·윤상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엑스엘게임즈, 2차 테스트 때 일부 곡 공개 예정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음악감독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션인 신해철씨와 윤상씨를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아키에이지의 개발실무를 지휘하는 안성준PD(개발실장)는 "그동안 전민희 작가가 참여하는 아키에이지 게임시나리오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고심하다 선택했다"며 "게임 내 스토리의 밝음과 어둠을 가장 극적으로 음악성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두 분을 모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두 음악감독은 이미 게임 내 주인공인 누이안, 엘프의 테마곡 제작을 시작했고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일부 곡들을 공개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지난 7월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기존 대작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유도를 선보였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음악감독에 신해철·윤상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