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30일 열린 201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테라'(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를 올해 안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NHN은 "현재 '테라'는 게임을 다듬는 과정으로 지난 3차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게임성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공개 테스트를 4분기 중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로선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연말 이전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지만, 상용화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