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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엠앤톡' 국제 메시지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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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앞두고 여행객 주목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메시지도 무료로 사용하는 메시징 앱 '엠앤톡(m&Talk)'이 여행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플랫폼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메시징앱 엠앤톡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 어느 국가에서든지 와이파이 지역에서 메시지를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외에서 주고 받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실시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엠앤톡 사용시 원치 않는 데이터 과금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네트워크 설정에서 데이터로밍을 꺼두면 불필요한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무료 국제 메시징 사용이 가능하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최근 엠앤톡은 기존의 텍스트 및 사진전송, '스크리블' 기능을 통한 손글씨 메시지 보내기 기능 등과 함께 '단계별 수신확인 기능', '그룹주소록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대폭 높였다"고 말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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