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업체 넷앱(한국 대표 김백수)이 지난 달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업체 바이캐스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넷앱은 바이캐스트 인수로 넷앱은 전세계의 이미지, 영상, 기록 등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기업용 페타바이트 급 저장소 관리를 위한 객체 기반 스토리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 디지털 미디어, 웹 2.0,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바이캐스트 이전 본사는 이제 넷앱 밴쿠버 기술 센터로서, 기존 바이캐스트 제품 및 향후 제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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