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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4분기 순익 4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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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업체인 레드햇의 4분기 실적이 서브스크립션 매출 증가로 크게 상승했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드햇의 4분기 순익은 지난 1천620만 달러(주당 8센트)보다 44% 늘어난 2천340만 달러(주당 12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지난 해 15센트에서 17센트로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 해 1억6천620만 달러보다 18% 늘어난 1억9천5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이익 16센트와 1억9천320만 달러보다 양호한 수치이다.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지난 해보다 21% 증가한 1억6천9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교육 훈련 및 서비스 매출은 다소 줄어든 2천67만 달러로 나타났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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