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ASP 업체 넷매니아(대표 이춘화)는 신세계I&C(대표 이상현)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구축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넷매니아는 지난해 6월 신세계I&C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전자세금계산서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신세계I&C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이씨택스'의 2010년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3.0 버전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전자세금계산서 구축사업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조선호텔,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사와 동시에 존슨앤드존슨, 니베아, 해태제과, 크라운제과 등 대외 사업 영역에까지 폭넓게 적용됐다.
또 각 그룹이 계열사별로 회계 처리된 분계 코드를 중앙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수집 기능, 담당자와 기업 관계자에게 일괄적으로 쪽지를 보낼 수 있는 알림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춘화 넷매니아 대표는 "신세계I&C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개발의 성공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센드빌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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