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4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우증권(대표주관사),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국내 3개사와 골드만삭스,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해외 3개사 등 총 6개사를 선정해 통보했다.
주관사의 실사 및 가치평가를 거쳐 내년 2~3월 경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상장일정은 내년 하반기로 추정되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상장 일정상 내년 하반기에 상장할 수도 있겠지만, 구체적 상장 시점은 시장 상황을 보면서 판단할 예정"이라며 "일단 내년 안으로 (IPO를)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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