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감]한선교 "아이핀 보급률 1%도 안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주민번호를 대신해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수단인 '아이핀' 보급률이 1%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용인 수지)은 13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이핀의 보급률이 현저히 떨어져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인터넷상의 가상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아이핀의 보급률을 높여 인터넷 사용자의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것과 관련, 이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감]한선교 "아이핀 보급률 1%도 안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