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닐슨과 손잡고 광고 측정 서비스에 나선다고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닐슨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광고하는 광고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닐슨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노출된 광고의 소비자 반응과 구매 의사를 조사하게 된다.
페이스북 쉐리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온라인 조사 업체인 닐슨과 손잡게 되면서 광고주들에게 양질의 광고 측정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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