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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채권단 추가 출자전환, 3사 합병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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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극적 투자로 시장 점유율 회복할 것"

팬택계열이 퀄컴의 출자전환에 이어 채권단 측의 추가 출자전환을 통해 팬택과 큐리텔, 팬택C&I 등 3개사의 합병을 목적에 두고 있다.

팬택계열 스카이 마케팅 박창진 전무는 21일 '듀퐁폰' 출시간담회에서 "퀄컴의 출자전환에 이어 채권단 역시 추가 출자전환을 최근 결정했다"며 "연내 계열 합병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계열은 팬택과 큐리텔, 팬택C&I 3개사로 분리돼 있다. 하지만 스카이 인수 뒤 큐리텔 브랜드로 제품을 더이상 출시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계열 합병이 요원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퀄컴측의 출자전환과 채권단측이 추가 출자전환에 나서며 각 계열을 합병할 수 있게된 것. 이미 회사 내부의 사업구조는 1개 회사와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박창진 전무는 "시기가 언제라고 못 박기는 어렵지만 연내 논의를 마칠 것"이라며 "팬택 1개 회사로 계열을 합병하고 계열 통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도 기업구조개선작업으로 인해 미뤄졌던 투자도 내년부터는 풀릴 모양새다. 보조금 전쟁이 벌어졌던 올해 상반기 12%까지 하락한 점유율도 챙기고 나선다.

팬택계열 국내마케팅총괄 이용준 상무는 "계열 합병 등의 문제가 해소되고 나면 내년초부터는 미뤘던 투자도 일부 집행할 수 있게될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 회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팬택계열은 이날 명품 브랜드 '듀퐁'과 함께 '듀퐁폰'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기능과 디자인에 특화된 풀터치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창진 전무는 "하반기에만 10여종의 신제품을 내 놓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경쟁사와의 차별점에 대해 고민했고 출자전환 등 호재도 있는 만큼 시장 점유율 회복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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