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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나로호 발사 기대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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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치 결함으로 인해 발사가 연기된 나로호가 25일 다시 발사 시도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날 관련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항공우주 부품주인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는 각각 1.6%, -0.3% 하락 중이다. 한양이엔지가 0.51%, 쎄트렉아이도 1.7% 밀리고 있다.

수차례 발사가 연기된 나로호는 지난 19일에도 고압탱크 압력 저하로 발사가 연기돼 발사를 지켜보던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바 있다.

교과부는 25일 재발사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에도 발사가 안 될 가능성 역시 남아 있는 상태인 만큼 투자 심리도 부진한 모습이다.

또 각 업체가 우주선 발사로 인해 당장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한정되어 있는 점도 투자를 꺼리게 만드는 요소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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