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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모바일 마케팅 업체 스냅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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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모바일 마케팅 업체 스냅텔(SnapTell)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냅텔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이용자들이 DVD와 책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그림을 제작하거나 검색해주는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다.

아마존도 자체적으로 아이폰과 휴대폰용 온라인 상품 검색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나 스냅텔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존의 스냅텔 인수는 온라인시장에서 벗어나 모바일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려는 아마존의 전략 변화를 보여준다.

아마존은 지난 4월 아이폰용 e북 공급업체인 렉스사이클(Lexcycle)을 인수한 바 있다. 아마존은 렉스사이클의 e북을 아이폰과 킨들용으로 나누어 개발 중이다.

아마존은 스냅텔의 제품 검색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앱 스토어 시장에서도 상거래가 촉진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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