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시큐리티서비스(대표 육동현 www.inzenss.com)는 22일 서울 신대방 인터넷데이터센터(IDC)내 위치한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증축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관제 센터에서 신규 고객사를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작년 말부터 증측을 계획해왔다.
이번 증축을 통해 작년 대비 60% 이상 증가된 고객 사이트에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육동현 인젠시큐리티서비스 대표는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정보보호 패러다임이 단일보안 솔루션에서 통합보안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증축을 계기로 한층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젠시큐리티서비스는 작년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금융권과 게임 사이트 등 약 300여 곳에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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