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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올 여름에는 미니멀한 스타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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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패리스스토리옴므'의 CEO 이지훈이 다가올 여름 트렌드로 '미니멀 디테일'을 제안했다.

미니멀 디테일은 미니멀(minimal)과 디테일(detail)이 결합된 패션용어로 복식에서 부분적인 장식 즉 칼라, 커프스, 포켓 등의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미니멀 디테일은 소매를 접었을 때 색상이 달라보이는 이중 커프스,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탈부착 칼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포켓 등 클래식 무드와 절제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한다.

특히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에서 권상우가 화이트 재킷에 블랙 라펠 장식으로 모던하게 연출한 '미니멀 디테일' 룩을 선보이며 세련된 남성미를 추구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지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레이어드하기 쉬운 절제된 스타일의 룩이 인기를 끌 것 같아 다른 쇼핑몰보다 먼저 '미니멀 디테일' 디자인의 재킷, 셔츠, 팬츠 등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보다 빨리 패션 트렌드를 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올 봄 유행 트렌드인 프레피룩을 한발 앞서 제시, 패션기업가로서 안목을 과시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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