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차기 버전인 윈도7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소프트웨어 시험판을 내놨다고 인포메이션위크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MS가 선보인 윈도 라이브 ID 사인-인 어시스턴트 6.5 베타 버전은 이용자들의 윈도 라이브 ID를 윈도7 계정과 연결해 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드드라이브에 있는 파일과 윈도 라이브 상에 있는 데이터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윈도7에 다른 사용자들의 윈도 라이브 ID를 추가하게 되면 파일을 함께 공유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 라이브 ID 사인-인 어시스턴트 6.5 베타 버전은 MS의 윈도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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