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기존 무선랜 네트워크보다 6배 빠른 802.11n 액세스포인트(AP)를 선보이며 기업용 무선랜 시장에 본격 나섰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강성욱 www.cisco.com/kr)는 28일 기업용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 '에어로넷 114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어로넷 1140'은 작년 상반기 선보인 '에어로넷 1250'의 상위 제품이다. 802.11n 규격을 지원해 기존 802.11a/g 네트워크보다 6배 빠른것이 특징이다. 표준 파워오브이더넷(PoE) 스위치를 지원한다.

PoE는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 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시스코는 '에어로넷 1140'과 '에어로넷 1250'에 '클라이언트링크' 기술을 적용했다. 통상 802.11n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경우 하위 호환되는 802.11a/g 사용자들은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을 겪었다.
'클라이언트링크' 기술은 각 네트워크간의 음영지역을 최소화 시켜주고 최대 속도를 보장해준다. 즉, 802.11n 사용자나 802.11a/g 사용자 모두 최대 속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팀 진강훈 이사는 "에어로넷 1140은 휴대 기기와 협업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며 "본격화되고 있는 802.11n 시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는 에어로넷 1140 출시와 함께 10개를 하나로 묶어 '환경보호 패키지'를 만들었다. 불필요한 포장재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다. 이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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