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자, 60%가 해외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 런웨이' 한국 버전 출연자들이 화려한 경력으로 패션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7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둔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자들 가운데 뉴욕, 런던, 일본 등 세계 패션의 중심지에서 공부 중이거나 활동 이력을 가진 '해외파' 디자이너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파슨스와 F.I.T,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일본의 문화복장 학원 등 해외 유명 디자인 스쿨 출신들을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출연자 등 8명이 해외파로, 총 14명의 출연자 중 60%에 달한다.

이들 중에는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버전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해외 현지 인턴 디자이너 자리를 포기하거나 졸업을 앞두고 휴학하면서까지 도전장을 던진 출연자들도 있다.

출연자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된 온스타일 홈페이지에는 방송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세계 패션의 중심지에서 활약한 디자이너들인 만큼 미국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실력을 보여줄 것 같다"는 등의 글이 잇달아 게재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온스타일 제작팀 이우철 PD는 "해외파 디자이너들과 순수 국내파 디자이너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길을 끌 것"이라고 귀띔했다.

국내파 디자이너들 또한 대부분 패션 콘테스트 수상 경력이 있고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활동하거나 자신의 개인 부띠끄를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들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자, 60%가 해외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