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TV]키코 피해 진실을 규명 국회가 나서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키코 피해 기업들이 국감장을 찾아 중소기업 유동성 대책의 문제점과 정부 당국의 무관심을 지탄했다.

지난 6일 국회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 국감에 참석한 정석현 환헤지피해 기업 공동대책위원장은 "우리도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겠다. 이 악몽으로부터만 벗어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4~5개월 전 위기상황에 대해 보고했지만 금감원이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 파악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의문을 제시했다. "법상으로 할 수 없는 건지 할수 있는데 안하는 건지 기업들이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말 은행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을 알고 기업에 권유했는지, 무지했는지 알 수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파악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TV]키코 피해 진실을 규명 국회가 나서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