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 자회사인 G마켓의 지분을 매각하려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 중이다.
14일 오전 9시 47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10.54% 급등해 5천140원을 기록 중이다.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이베이가 G마켓 지분 인수를 위해 인터파크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베이측은 G마켓 지분 인수를 위해 이미 2개월 전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분 매입 승인 요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밝혔다.
한편 1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서 G마켓은 전일 대비 3.18달러(14.34%)급등한 25.3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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