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 8월1일 출범

애플투자증권(대표 류근성)이 8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코린교역, 극동유화, 셀트리온, 토마토저축은행과 같은 7개 우량회사 등이 투자해 설립한 애플투자증권이 지난 7월 25일 본인가를 획득하고 8월 1일 여의도 영업부 및 강남센터를 근거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증권업과 선물업, 간접투자증권판매업에 본허가를 취득한 애플투자증권은특화된 전문증권회사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사업본부장 및 동부증권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증권업계에서 30년간 종사한 류근성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애플투자증권 류근성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고품격서비스와 주주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성을 근간으로 자리매김한 후 장기적으로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