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소니, PS3 기반 IPTV 서비스 시장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대를 모았던 소니의 IPTV 서비스가 시작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CEA)는 15일(현지 시간) 플레이스테이션(PS)3를 통한 다운로드 방식의 IPTV 서비스를 발표했다.

SCEA는 우선 20세기 폭스, 라이온게이트 엔터테인먼트, MGM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픽처스, 소니 픽처스, 워너브라더스의 영화를 임대, 혹은 판매하며, 디즈니 혹은 TV방송국의 작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대한 작품은 14일 이내에 시청해야 하며, 한번 재생을 시작한 작품은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볼 수 없다.

요금은 영화 임대시 2.99~5.99달러이며, 구입시 9.99~14.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TV쇼는 1.99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CEA는 기존 PS3(40GB HDD)의 2배 용량을 지닌 80GB HDD를 탑재한 플레이스테이션3 신제품을 발표했다. 가격은 399달러.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소니, PS3 기반 IPTV 서비스 시장 진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