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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장관 "한중 차세대 10대소재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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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금속·화학·세라믹 10대 소재 공동연구개발

금속·화학·세라믹 10대 소재분야 한국과 중국의 협력이 강화된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9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차오젠린(曹健林) 부부장과 회담을 갖고 소재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중국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기초연구기술과 풍부한 희토류 자원을 한국 산업화 기술과 연계, 상호 윈윈의 시너지 효과를 꾀하자는 차원이다.

회담에 이어 양측은 구체적인 협력을 위한 양국 소재분야 전문연구기관간 '10대 소재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속소재분야에서는 재료연구소 (김학민소장)와 중국금속연구소 (Ke LU 소장)가, 화학소재분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이재도 원장)과 중국화학연구소 (Li-jun Wan 소장)가 참여했다. 또 세라믹소재는 요업기술원 (김광진 원장직무대행)과 상해규산염연구소 (Hong-Jie LUO 소장)이 MOU를 맺었다.

이번 MOU로 차세대 단결정합금 개발(금속), 유기메모리 소자(화학), 고순도 희토류 화합물(세라믹) 등 10대 차세대소재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관간 소재인력 교류, 기술교환, 연구시설 공동활용 등에 나설 계획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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