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금리 잇달아 인상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가 줄지어 인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11일부터 RP형 CMA 의 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자동매수형 CMA는 1일부터 90일까지는 5.00%, 91일부터 180일까지는 5.10%, 181일부터 365일까지는 5.30%가 적용된다. 투자기간을 미리 정한 약정형 RP도 5.0%~5.3%가 적용된다.

신영증권도 10일 '신영CMA'의 금리를 연 4.9%에서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가입기간이나 가입금액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연 5.0%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