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은 보안업체 체크포인트와 양사 도서관 솔루션 사업분야 확장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1월부터 본격 발효될 예정이다.
3M은 이번 제휴를 통해 ▲RF(Radio Frequency)보안 시스템과 액세서리 ▲셀프서비스 솔루션 ▲RFID 시스템 ▲미디어 스토리지 솔루션 ▲개인용 컴퓨터 관리 소프트웨어 등 체크포인트의 도서관 보안 및 생산성 강화 제품 라인을 전 세계에 독점 판매 및 공급하게 된다.
한국쓰리엠 도서관 제품부의 빈상진 팀장은 "체크포인트의 도서관 보안 제품과 3M의 세일즈, 마케팅, 고객서비스 역량이 결합돼 국내 고객에게도 한층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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