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베드신 촬영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옥주현과 지인 및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옥주현이 한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베드신을 촬영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깜짝 놀랐다"며 이를 부인했다.
옥주현은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 예정인 '직장 연애사'에 출연을 약속한 바가 있으나 기사 내용처럼 많은 회차에 출연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몇몇 보도에서 거론된 베드신은 대본에 전혀 없는 내용이라고.
실제로 옥주현은 총 8회로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 '직장연애사'에서 1회에만 출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이미 알려진 대로 뮤지컬 '시카고' 출연 및 신규 음반 활동 계획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본격 출연할 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현재 옥주현은 일주일 중 5일은 하루 12시간씩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음반 준비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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