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2분기 연속 흑자 및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레인콤은 지난 1분기 매출 360억3천600만원에 영업이익 7억원, 순이익 3억1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대비 매출이 16.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91.3%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4.8% 감소한데 반해 영업이익, 순이익 등은 흑자전환했다.
레인콤측은 "신제품인 클릭스와 전자사전의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레인콤은 또 "2분기에는 클릭스의 본격적인 판매, 휴대용 DMB 등 신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개척 효과로 인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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