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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 "잘했다, LGPL"…IT대형주·증시 동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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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L, 5%대 급등하며 상승 주도

LG필립스LCD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 연구원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덕분에 2분기부터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IT 대형주들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늘리며 역대 최고점을 다시 뛰어넘고 있다.

LG필립스LCD는 11일 오전10시 현재 5.71% 올라 3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최근 주춤했던 주가가 급반등하는데 성공한 것.

삼성전자가 2.60% 오른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반도체, LG전자, 삼성SDI 등 전기전자업종 대형주들이 높게는 2%대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다.

LG필립스LCD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연결기준 2천80억원, 본사기준 2천370억원에 이르러 전 분기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권사 연구원들은 대체로 예상한 수준보다 나은 실적이며,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우준식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당초 LG필립스LCD가 제시했던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라며 "2분기 본사기준 영업손실은 752억원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민후식 연구원도 "이번 LG필립스LCD의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예상치보다 10% 정도 나은 수준"이라며 "2분기부터 생산일수 증가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가격 인상 등이 LG필립스LCD의 이익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형종목 가운데 실적시즌의 출발을 알린 LG필립스LCD가 호평을 받으면서 IT 대형주는 물론 증권시장 전반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개장 이후 점차 상승폭을 늘려 현재 15포인트 가까이 급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510선까지 돌파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실적시즌 최대 관심종목인 삼성전자의 1분기 성적표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실적을 발표한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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