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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4개 대학 기술경영 학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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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에도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 학위과정이 설치돼 본격 운영된다.

새로 출범한 기술경영 학위과정은 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서울대·포항공대·성균관대·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 대학을 국내에서 처음 선정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술경영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김영주 장관과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 40여명의 인사는 5일 서울대 기술경영 학위과정 현판식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10년 후를 대비하기 위해 기술적 지식과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경영학적 능력이 겸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타결로 미국시장 진출의 기회가 많아지고 기술협력도 증대될 것"이라며 "기술경영을 강화해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4개 대학에서 1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1학기부터 강좌를 시작했다. 서울대와 포항공대는 공대 졸업생 위주로 선발해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를 겸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성균관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산업체 인력 위주로 선발해 현직인력 재교육에 중점에 뒀다.

각 대학은 기술기획-개발-이전-사업화 등 기술혁신 전체 단계에 대해 가르치며, 이론·실무 동시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55개 업체가 이번 4개 대학의 기술경영 과정에 참여기관으로 등록하는 등 산업체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와 교육부는 향후 실태점검 등으로 1차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결과를 토대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기술경영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연구용역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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