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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통신위원장, 이강국-유지담 전 대법관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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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후임위원장 인선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후임 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전직 대법관 출신 2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19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노준형 장관은 지난 9월말 이용웅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위원장으로 총 7명을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위 위원장은 정통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정통부 장관이 추천한 7인 중 현재 후임 위원장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대법관 출신의 유지담 변호사와 이강국 변호사. 모두 지난해와 올해까지 대법원 대법관을 지냈다 이번에 나란히 통신위 위원장에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담 변호사는 지난해 10월까지 대법원 대법관을 지내다 퇴임, 법무법인 케이씨엘로 자리를 옮겨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이강국 변호사 역시 올 7월 대법관에서 퇴임한 뒤 9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직 대법원 대법관 출신 2인으로 압축된 통신위원장 인선 결과는 내달 중순께 확정될 예정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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