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아일랜드에 65나노미터 칩 생산 공장을 오픈했다고 C넷이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20억 달러를 투자한 이번 공장 건립으로 인텔은 65 나노미터 칩 부문에서 영향력을 좀 더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인텔은 지난 해말 65나노미터 칩을 처음으로 선보인 회사 중 하나다.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생산능력은 인텔 성공을 견인할 열쇠이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아일랜드 외에도 미국의 애리조나와 오레곤에서 65나노미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벌인 AMD는 아직 65나노미터 칩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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