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박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1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인공지능(AI) 행사 'GTC 타이완 2026'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날 타이베이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진행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키노트)에 참석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1일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 연설을 듣고 있다. [사진=황세웅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979e0079a8c20.jpg)
최 회장, 곽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은 객석에 나란히 앉아 황 CEO의 키노트를 경청했다.
이번 키노트는 2일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개막하는 컴퓨텍스 2026을 앞두고 열린 엔비디아 GTC 타이완의 핵심 행사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현지를 찾아 엔비디아의 차세대 AI·로봇 전략을 주시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과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로드맵, 로봇·자율주행 관련 사업 전략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공급사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출시 계획은 향후 HBM 수요와 직결되는 만큼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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