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조국혁신당 소속 황운하 세종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에게 야권후보 단일화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답변 시한을 못박았다.
황 후보는 17일 세종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논의를 위한 협의 테이블 구성을 요구하며, “18일 오후 6시까지 입장을 밝히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17일) 늦은 밤까지 2+2 회담 성사를 기다리되, 불발될 경우 18일 오후 6시까지 민주당의 단일화 입장을 기다리겠다”면서 “이때까지 응하지 않으면 단일화는 무산된 것으로 간주하고 다자 구도에서 제 갈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후보가 언급한 2+2 회담은 황 후보와 이종승 조국혁신당 세종시당위원장, 조 후보와 강준현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황 후보는 특히 “단일화 무산의 책임은 더불어민주당과 조상호 후보에게 있다”며 “3자 구도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책임 역시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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