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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예술 결합 전시 '심플렉시티' 성료…1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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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상비일상의틈'서 약 두 달간 진행…AI 도슨트·체험형 전시 호응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권오상의 Simplexity : AI, 인간 그리고 예술' 전시가 누적 방문객 1만5000명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사진은 모델이 해당 전시를 직접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사진은 모델사진은 모델이 해당 전시를 직접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단순함'과 '복잡함'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였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운영돼 접근성을 높였고 강남 도심에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점이 방문으로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를 적용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 기반 AI 도슨트를 도입해 관람객이 작품을 능동적으로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실제 작가와의 통화 데이터를 활용해 음성 기반으로 설명을 제공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관람객은 요약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한 내용을 직접 탐색하는 방식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글 설명보다 이해가 쉽고 작가와 통화하는 느낌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됐다. 2차 전시에서는 갤럭시 S26과 협업해 기기 기능을 전시 흐름 속에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매장 중심의 설명 방식이 아닌 공간 이동형 체험을 통해 전시와 제품 경험을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통신사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일상 경험을 확장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응답했다. 무료 전시로 문화 접근성이 높았고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기술을 보여주기보다 고객의 예술 경험 방식에 기술을 녹인 전시"라며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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